'미생' 김대리 김대명, 女心 사로잡는 워커홀릭 '포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인기드라마 '미생'에서 원인터내셔널 영업3팀의 살림꾼 '김동식 대리'역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대명의 '미생'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대명을 턱을 괴고 진지하게 일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슬쩍 미소 띤 얼굴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극 중 김대명은 원작 캐릭터를 그대로 가져 온 듯한 외모와 실제 회사원 같은 리얼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상식 차장(이성민)과 장그래(임시완)의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역할을 하는 그는 매회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와 반대로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대명은 여심(女心)을 자극할 만큼 '훈대리' 포스를 물씬 풍긴다.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손꼽히는 일에 몰두한 남자로 변신한 김대명의 모습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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