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제 버릇 못 준다더니"…배우 김혜리, 세번째 '음주' 교통사고

시계아이콘00분 3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제 버릇 못 준다더니"…배우 김혜리, 세번째 '음주' 교통사고 김혜리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AD


"제 버릇 개 못 준다더니"…배우 김혜리, 세번째 '음주' 교통사고 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혜리가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이번이 세 번째다.


3일 방송된 SBS 교양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김혜리의 음주운전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김혜리는 지난달 28일 새벽 서울 청담사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이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술을 한 잔 마셨기 때문에 인지능력이 떨어졌을 것이다. 우선 기초조사 후 귀가 시켰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혜리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77%였다. 만취 아니었겠냐"고 말했다.


김혜리는 지난 1997년과 2004년 두 번에 걸쳐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4년 음주운전 적발 당시 김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김혜리는 조사 과정에서 "5년 만에 술을 마셨다. 바에서 와인 한 잔 마시다가 이렇게 됐다. 할 말이 없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이어 김혜리는 "내 잘못으로 음주운전을 했다. 잘못했다. 하지만 또 일을 놓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혜리, 제 버릇 개 못 준다더니" "김혜리, 완전 실망" "김혜리, 음주운전은 살인 미수로 다스려라" "김혜리, 절대 못 고칠 듯" "김혜리, 세 번? 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