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3일(현지시간)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38% 떨어진 6716.63에 거래를 마쳤다. 그러나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8% 상승한 9971.79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08% 오른 4391.86을 기록했다.
이날 유럽 주요 증시들은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발표를 하루 앞두고 경기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강보합세의 흐름을 보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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