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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에너지 기업 반등 효과로 상승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2일(현지시간) 상승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1.29% 오른 6742.10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30% 하락한 9934.08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는 0.25% 상승한 4388.30을 기록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5% 상승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감산 합의 실패 여파로 큰 폭으로 떨어졌던 에너지 관련 기업 주가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주요 지수를 견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영국 메이저 정유업체 BP는 4.90% 급등했고 프랑스의 토탈도 3.63% 올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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