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유럽의 주요 증시는 1일(현지시간) 하락세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9% 떨어진 6656.37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7% 하락한 9963.51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9% 내린 4377.33을 나타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0.5% 하락한 345.51을 기록했다.
최근 지속된 유가 하락으로 인해 정유는 물론 광산개발 관련 종목의 부진이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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