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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이관우, 룩셈부르크요리월드컵 Pastry 종합2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호남대 이관우, 룩셈부르크요리월드컵 Pastry 종합2위 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 이관우(3년) 씨가 2014 룩셈부르크 요리월드컵대회(Luxembourg Culinary World Cup 2014) 페이스트리 분야에서 개인종합 2위 성적을 거두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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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공예전시 금메달, 전시부문 은메달 수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선호) 이관우(3년) 씨가 2014 룩셈부르크 요리월드컵대회(Luxembourg Culinary World Cup 2014) 페이스트리 분야에서 개인종합 2위 성적을 거뒀다.


이관우 씨는 대회기간 동안 설탕공예전시(Pastry Art D2 Categori) 부문에서 금메달을, 디저트 4 종류·쁘띠뽀 4종류· 공예 1종류 등 전시(Pastry Art) 부문에서 은메달을 수상하며 Pastry분야 개인 종합 2위를 달성했다.

호남대 이관우, 룩셈부르크요리월드컵 Pastry 종합2위 이관우 작품


조리과학과 김성수 교수는 “실력에 부합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교위선양을 하게 돼 기쁘다”며 “대회에서의 입상은 재학생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 룩셈부르크요리월드컵대회는 세계조리사협회(WACS)와 룩셈부르크가 공동 주최하는 세계 요리대회로, 4년마다 개최해 매년 전 세계 60여 개국 2,000여명 이상의 요리사들이 경합을 벌이는 대회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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