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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올들어 가장 춥다"…서울 아침 영하 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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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화요일인 2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서부 내륙,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가끔 눈(제주도는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80%)이 오겠으나, 낮에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있겠다.

서울이 아침 영하 7도, 낮 영하 1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대체로 영하권에 머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0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로 1일보다 더 춥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0~7.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에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는 1.0~3.0m로 점차 낮게 일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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