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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5일 오후 2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2014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평소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 동 자원봉사캠프 상담가, 자원봉사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다.
구는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동주민센터, 복지시설, 자원봉사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25명을 이날 표창한다.
또 올 한 해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상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한다.
행사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는 홍은동 기타교실 ‘Wonder Family’의 통기타 연주와 서대문구 난타 동아리 ‘북치오’의 난타공연 등이 30분간 펼쳐진다.
구 관계자는 “자원봉사에 대한 자긍심과 관심을 높여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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