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아내 정승연에 무한 애정 과시…전화기 대고 뽀뽀 '쪽'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삼둥이 아빠 송일국이 아내 정승연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1월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과 전화통화를 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 로맨티스트 남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아침식사 도중 송일국은 아내 정승연에게 영상통화를 했고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는 뽀뽀하고 윙크하는 등 애교를 부렸다.
전화를 끊기 전 송일국 아내 정승연은 삼둥이에게 "아빠 속 썩이지 말고"라고 당부했고 송일국은 "아빠 말 잘 듣는다고 했어요"라고 존댓말로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송일국은 "애들 밥 다 먹이고 전화할게요"라고 다정하게 말한데 이어 휴대전화에 대고 뽀뽀까지 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일국 아내이자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엄마인 정승연은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제37기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는 인천지법 판사로 근무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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