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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킹랍스터·크레이피시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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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홈플러스는 연말 파티 먹거리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킹랍스터와 크레이피시를 오는 10일까지 5만원 할인된 가격에 예약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홈플러스가 준비한 물량은 킹랍스터 1500마리, 크레이시피시 500마리로, 전국 140개 점포 수산매장 및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예약 접수를 받으며, 23~24일 양일간 수령할 수 있다.

킹랍스터는 마리당 약 2.6~2.8kg 중량에 약 60cm 길이, 크레이피시는 마리당 약 1~1.2kg 중량에 약 35cm 길이이며, 훼밀리카드 회원 대상 각각 5만원 할인된 12만원(정상가 17만원), 8만원(정상가 13만원)에 판매한다.


회사 측은 최근 랍스터 및 크레이피시의 인기가 크게 높아진 데다 12월에는 가족모임, 크리스마스 파티 등 연말 이벤트 수요가 몰리면서 시세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2개월 전부터 미국 현지 최대 공급업체와 사전 계약해 총 2000마리 물량을 시중보다 싸게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크레이피시(Crayfish)는 국내 공급 물량이 부족해 구매 자체가 어려운 실정이었는데, 이번 대형마트에서는 처음으로 대거 판매에 나서게 됐다.


이여람 홈플러스 수산팀 바이어는 “랍스터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30%나 매출이 신장하는 등 국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연말에는 구매 자체가 쉽지 않은 인기 수산물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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