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래부, '찾아가는 사물인터넷 DIY 체험교실'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사물인터넷(IoT) 손수제작(DIY) 창작문화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사물인터넷 DIY 체험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IoT DIY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초등학생의 창작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9일 불광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다음달 22일까지 서울 소재 8개교, 2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IoT DIY 체험교실은 로봇*을 조립하고 교육용 앱(스마트폰)으로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는 과정으로 구성, 초등학생도 손쉽게 사물인터넷의 기본 동작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미래부는 2015년부터 '찾아가는 IoT DIY 체험교실'을 확대ㆍ운영하고, 초등학교의 기존 방과후학교에 사물인터넷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보급해 희망하는 전국의 모든 초등학생들이 보다 쉽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IoT DIY 방과후 학교가 확산되도록 교육부와 협업하고, 내년말에는 체험교실 및 방과후학교 수료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해 장관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