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중국 증시가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28일 상하이종합지수는 2% 급등한 2682.84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 급락에 따라 운송·항공 부문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광다증권이 10% 급등하는 등 증권주 역시 연일 뛰고 있다.
최근 금리를 인하한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내릴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중국 증시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웠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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