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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중앙동 안심마실단 발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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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중앙동 안심마실단 발대식 가져 순천시 중앙동은 지난 27일 주민센터에서 국민안전처 주민주도형 안심마을 만들기 시범사업 일환으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거리 분위기 조성과 범죄예방 방범활동을 위해 ‘안심마실단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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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안전한 행복마을 만든다” 결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 중앙동은 지난 27일 주민센터에서 국민안전처 주민주도형 안심마을 만들기 시범사업 일환으로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거리 분위기 조성과 범죄예방 방범활동을 위해 ‘안심마실단 발대식’을 가졌다.


안심마실단은 중앙동 주민자치회와 원도심상인회가 주체가 되어 12명으로 구성이 되었으며, 4개 대로 편성돼 안심마을 후미진 곳, 안심 등·하교, 안전한 원도심 상가 지킴이 방범활동을 한다.

이날 발대식에서 12명의 안심마실단 대원은 중앙동 상가, 웃시장, 동외동 주택가 주변의 상시적인 방범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결의했으며, 앞으로 취약시간에 순찰활동을 전개한다.


중앙동은 2013년 안심마을(안부, 안전, 안심) 시범사업에 선정된 이후 시청 시민소통과와 생활공동체지원센터 지원으로 주민,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주민자치회 등과 함께 마실단 방범로(순찰거리) 개설을 위한 현장조사, 어려운 이웃 안부살피기, 취약계층 전기·가스시설 점검 등을 추진하고 있다.


임영택 중앙동장은 “앞으로 안심마실단과 더불어 마을 주민들이 자신의 마을을 스스로 지킨다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하고 안전한 마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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