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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 인류무형유산 등재 확정(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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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27일 오전 11시 38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제9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우리나라 '농악'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최종 등재됐다. 이번에 농악이 등재되면서 한국은 종묘제례·판소리·강릉 단오제·김장 등과 함께 총 17개의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전날 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받은 북한의 '아리랑'도 등재 결정을 받았다. 북한의 첫 인류무형유산 등재 사례다. 우리나라 아리랑은 지난 2012년 12월 제7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등재 결정을 받은바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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