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및 협력사원 100여명, 가산동 일대 환경 캠페인 진행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마리오아울렛은 26일 100여명의 임직원 및 협력사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금천구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아름다운 금천구 만들기 캠페인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마리오아울렛 임직원과 협력사원 100여명은 금천구 가산동 일대 도로, 주변 상가, 주택가 등을 돌며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수거를 진행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거리질서 문화를 조성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금천구를 만들자는 취지로 당사 임직원 및 협력사원들과 함께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매년 '행복나눔 바자회'를 진행해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금천구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도 매년 참여해 지역 내 다문화 가정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공채 신입사원 교육과정 내 지역 봉사활동을 필수과정으로 편성해 지역사회 나눔의식을 고취하고 사내 봉사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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