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KGC인삼공사는 창업 115주년을 맞이해 오는 28일부터 12월19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홍삼의 바른길, 정관장 창업 115주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블랙프라이데이가 젊은층을 대상으로 새로운 구매패턴으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건강기능식품인 홍삼도 연말을 맞아 관심이 높아지며 신규고객 및 젊은층을 대상으로 혜택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진행되는 창업 115주년 기념행사를 맞아 정관장 멤버스에 가입하는 신규고객에게는 젊은층의 취향에 맞춘 ‘홍삼톤마일드’ 또는 ‘홍삼담은 아로니아’ 등의 제품과 정관장 홍삼으로 만든 화장품 ‘동인비’의 인기 제품이 들어 있는 ‘헬스앤 뷰티박스(Health & Beauty Box)'를 증정하며, 고객감사를 위해 신규 가입축하 쿠폰(1만원 할인)을 함께 증정한다.
기존 정관장 멤버스 보유 고객들에게도 ‘황진단액’(소비자가 1만원)을 5000포인트에, ‘동인비 고마쥬 필링’(소비자가 3만8000원)을 2만 포인트에 구매 할 수 있는 행사와 함께 전국 가맹점, 백화점과 공식 쇼핑몰(www.kgcshop.co.kr) 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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