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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차다혜 아나운서 남편 화제 "카레이싱 선수 출신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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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차다혜 아나운서 남편 화제 "카레이싱 선수 출신 이사" 차다혜 아나운서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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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차다혜 아나운서 남편 화제 "카레이싱 선수 출신 이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육아 휴직 후 복귀한 차다혜 KBS 아나운서의 남편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차다혜 아나운서는 26일 방송된 KBS2 교양 '여유만만' 아나운서 특집에 김승휘, 정용실, 이승연, 이각경, 최시중과 함께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방송에서 차다혜 아나운서는 "결혼 3년 차다.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귀했다"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도전 골든벨도 진행했다"며 "자칭 스포츠계의 여신이다. 그러다 갑자기 결혼했고 이곳에 나오게 됐다"고 재치 있게 소개했다.


차다혜 아나운서의 남편은 카레이싱 선수 출신인 박상무 씨다. 그는 국내 간판 자동차경주대회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엑스타GT 클래스서 3위를 차지했던 실력파 카레이서다.


박상무 씨는 현재 씨스포빌 경영기획총괄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차다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다혜 남편, 이사라니" "차다혜 남편, 차다혜 너무 예쁘다" "차다혜 남편, 재벌 2세?" "차다혜 남편, 스펙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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