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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사내청문회 열고 오영태 이사장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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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사내청문회 열고 오영태 이사장과 소통 25일 경북 김천 교통안전공단에서 열린 '파인 스테이지' 프로그램에서 오영태 이사장(가운데)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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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교통안전공단은 25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오영태 신임 이사장을 대상으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내청문회 '파인 스테이지'(Fine Stage)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리더 연착륙 프로그램인 파인 스테이지는 자유로운 질문과 대답이 오가는 사이 신임 리더와 조직원과의 신뢰를 높이고 리더의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해 2010년 마련됐다.


지난 10월29일 취임한 오영태 이사장은 사전에 직원들이 익명으로 제출한 질문을 듣고 답변을 하는 한편 특별한 인생경험, 경영철학 등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이사장으로서의 각오와 앞으로의 계획도 밝혔다.


오 이사장은 "파인 스테이지는 공단이 소통을 얼마나 특별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만큼 모두 한 마음으로 단합하는 계기로 삼고 공단을 최고의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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