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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소셜특별시' 우뚝…인터넷·소셜미디어 대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광명시 '소셜특별시' 우뚝…인터넷·소셜미디어 대상 양기대 광명시장(왼쪽 네번째)이 26일 인터넷 소통대상 및 소셜미디어 소통대상을 수상한 뒤 직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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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소셜특별시'로서의 위상을 굳혔다.

광명시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기초자치단체부문 '대상'과 함께 '대한민국소셜미디어소통대상' 소셜브랜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광명시는 현재 소셜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인터넷신문 등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또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276명의 온라인시민필진이 지역 소식과 인물, 문화예술, 행사, 교육 등을 현장감 있게 취재해 시민들에게 알려주는 시민 소통창구도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시민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과 소통을 강화한 점이 높게 평가돼 '대상'을 받은 거 같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앞서 사단법인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블로그어워드 공공부문에서 2011년과 2012년, 2014년 '최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했다. 또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한 2013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부문 '대상'을 받았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2012년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ㆍ소셜미디어대상에서 '소셜CEO'상을 수상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앞으로 시민과의 온ㆍ오프라인 소통을 강화해 광명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소셜특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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