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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부산은행은 유니세프 기프트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적립한 1283만5086원을 유니세프 부산지사에 세계 아동돕기 지원기금으로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니세프 기프트카드는 2012년 7월 업계 최초로 유니세프와 제휴하여 출시한 사회 기부형 카드다. 부산은행은 매년 카드 이용금액의 0.2%를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있다.
상품권형 무기명 선불카드인 유니세프 기프트카드는 5만원,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권 등 총 다섯 종류로 구성됐다. 일부 백화점을 제외한 국내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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