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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에서 ‘장승 소재’로 한 국내 첫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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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0일 공주시 마곡사 장승마을테마파크에서 ‘제1회 공주장승마을 장승축제’…‘삶+기원+휴식’ 주제로 장승제, 장승깍기, 전통놀이체험 행사 등 펼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장승을 소재로 한 국내 첫 축제가 이달 하순 충남 공주에서 열린다.


26일 공주시 및 지역문화계에 따르면 장승마을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28~30일 공주시 마곡사 장승마을테마파크에서 ‘제1회 공주장승마을 장승축제’를 연다.

‘삶+기원+휴식’을 주제로 열리는 장승축제엔 장승제, 장승깍기, 전통놀이체험 행사 등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들이 많다.


공주지역 명물 소리꾼 이걸재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전통놀이체험 행사가 열리고 저무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는 고사문 백일장 등도 열린다.

가을철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가훈쓰기, 장승조각 시연, 사랑의 자물쇠달기 등 다채로운 행사들도 이어진다.


이걸재 장승마을축제추진위원장은 “주 5일 휴일제로 느는 관광객들이 휴식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을걷이의 풍성함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추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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