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오는 29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야마하 드럼 페스티벌 '두드리고(Go)'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럼 콘서트와 아마추어 드럼 경연대회, 드럼 체험존 운영으로 구성되며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김선중, 김경호밴드의 왕명호, 체리필터의 손스타 등 국내를 대표하는 프로 드러머들이 참여한다.
입장은 무료로 가능하며, 야마하는 참가 관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야마하 전자 드럼 DTX400K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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