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일부 인기 모델을 특별가에 판매하는 '산타 야마하 페스티벌' 이벤트를 14일 실시한다.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야마하는 업라이트 피아노 JU109PE(370만원)을 299만원에, 전문가용 업라이트 피아노 U1JPE(595만원)을 519만원에 판매한다. 또 최고급 업라이트 피아노 U1PE(799만원)을 699만원에, 디지털피아노 YDP-142(128만원)를 95만원에 제공하며 플루트 YFL-211(90만원)은 68만원에, 클라리넷 YCL-255(74만원)은 56만원에, 색소폰 YAS-280(139만원)은 110만원에 판매한다. 또 구매 제품에 따라 헤드폰, 블루투스 오디오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야마하는 추첨을 통해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한 명에게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500만원 상당의 2인 여행상품권도 증정한다. 증정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각 지점에 비치된 응모권에 제품 구매 날짜와 모델명 등 상세내역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