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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24일 서울시청 서대문별관에서 뽀로로 택시 시승식이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뽀로로 캐릭터 그려진 택시에 탑승해 즐거워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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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11.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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