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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24일 차기 전국은행연합회장 후보 추천을 앞두고 하영구 전 한국씨티은행장이 내정됐다는 소문이 돌면서 회장 선임과정에 대한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고 있다.
24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은행연합회관에서 은행연합회 이사회가 소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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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11.24 18:21
24일 서울 중구 을지로 은행연합회관에서 은행연합회 이사회가 소회의실에서 열리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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