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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아부다비 그랑프리 제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루이스 해밀턴 그랑프리 결선서 1위, 같은 팀 니코 로즈버그도 폴포지션으로 2위 기록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아부다비 그랑프리 제패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루이스 해밀턴이 아부다비 그랑프리 우승 후 우승컵에 입맞춤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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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이 지난 23일(현지시간) 'F1 2014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1위를 기록하며 2014 F1 월드 챔피언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루이스 해밀턴은 F1 아부다비 그랑프리 결선에서 5.554㎞의 서킷 55바퀴를 1시간39분02초619로 통과, 생애 두 번째 월드 챔피언이 됐다.


루이스 해밀턴과 함께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에서 활약 중인 니코 로즈버그도 폴포지션으로 결선을 시작, 2위를 기록했다.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아부다비 그랑프리 제패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2007 F1 호주 그랑프리로 데뷔한 루이스 해밀턴은 2013년부터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해밀턴은 1985년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2007 F1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4 F1 말레이시아 그랑프리 우승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 총 11번의 우승을 기록하며 월드 챔피언을 차지했다.


또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새로운 F1 하이브리드 시대의 첫 우승팀이 됐다.


이번 시즌 16회 우승과 함께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은 컨스트럭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2위와 296포인트의 큰 격차로 컨스트럭터 월드 챔피언십 타이틀을 차지했다. 드라이버 득점 순위는 루이스 해밀턴 1위, 니코 로즈버그가 2위로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팀이 1, 2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을 마무리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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