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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센, 79억규모 노후장비 교체 및 보안 강화사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빅데이터·클라우드 전문기업 소프트센은 24일 대우정보시스템, 솔리데오시스템즈와 ‘시도새올 공통기반 노후장비 교체 및 보안 강화사업’ 중 ‘하드웨어(HW) 교체 및 증설 도입 부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액은 각각 약 42억8000만원과 36억5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30.85%에 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시·군구 행정업무를 정보화하고 하나의 시스템에 탑재하여 공동으로 활용하는 시스템 구축 및 노후 장비 교체 사업”이라며, “소프트센은 200여개 시·군구 공통기반 DB서버 도입, 교체에 대한 서버 납품 및 설치를 담당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프트센은 3분기 매출액이 604% 증가하여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하고 전년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등, 하반기에도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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