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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약국]천연성분 약용효모가 탈모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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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판시딜'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환절기는 모발의 성장순환에 따라 탈모 증상이 심해지는 시기다. 일반인도 평상시보다 모발이 2~3배 더 빠지고, 탈모 환자수도 급증한다. 특히 최근에는 남녀 모두에게서 정수를 중심으로 탈모부위가 확산되는 '확산성 탈모'가 늘고있다

[겨울약국]천연성분 약용효모가 탈모 예방 동국제약 핀시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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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확산성 탈모 치료제 판시딜을 내놓고 인기몰이 중이다. 확산성 탈모는 모발의 생성과 성장에 필수적인 미세영양소 공급이 부족해지거나 결핍돼 나타나는 질환이다.

판시딜은 맥주 효모를 정제한 약용효모와 모발과 손톱의 구성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 6가지 천연성분이 배합돼 모발의 성장과 건강에 필수적인 아미노산과 비타민B군 등이 영양소를 모근조직세포에 공급해준다. 확산성 탈모 뿐만 아니라 모발과 손톱의 발육부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탈모증상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거나 남성호르몬 억제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판시딜을 병행하면 좋다.

주성분인 약용효모는 국내·외 임상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성분이다. 독일 등 유럽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과거 유럽에서는 독일 맥주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맥주효모를 수시로 섭취하면서 풍성한 모발을 가졌다는 일화도 있다.


기존 탈모치료제의 경우 성별이나 연령에 대한 제한이 있거나 임부·수유부 및 심혈관계 질환자(고혈압 등)는 적용이 어려워 사용시 주의가 필요했다. 반면 판시딜은 안전성이 높고 부작용이 거의 없어 성별과 연령, 질환 등에 상관없이 복용이 가능하다.


판시딜은 바르거나 뿌릴 필요 없이 물과 함께 간편하게 먹는 탈모치료제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다. 하루 세 번 1캡슐씩 3~4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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