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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 시청자 꽉 잡았다..분당 시청률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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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 시청자 꽉 잡았다..분당 시청률 20.4% kbs2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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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주말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의 세 쌍둥이가 시청자들의 무한 애정을 받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이 20%를 돌파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코너 별 시청률(전국 기준)은 16.0%를 기록하며, 21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삼둥이 중 송민국이 이휘재에게 "삼촌 가지마~"라고 외치며, 애틋한 작별인사를 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 20.4%를 기록,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된 53회는 아빠와 아이들의 특별한 추억 만들기 '아주 특별한 하루' 편으로 꾸며졌다. 동물과 교감하고, 동심과 동심이 오가는 모습을 통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저 아이들처럼 마음을 전하고 소통하며 살아가길 바라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이휘재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은 플리마켓(안 쓰는 물건을 공원 등에 갖고 나와 매매나 교환 등을 하는 시민 운동)에 참여하며 하루를 함께 보냈다.


서언과 서준은 삼둥이들이 밥 먹는 모습을 신기한 듯 바라보다 이내 숟가락을 들고 따라먹기도 했고, 민국이는 자기 식판에서 호박을 집어 서언의 입에 넣어주기도 하며 흐뭇한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도 호평이 이어지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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