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이월드가 최대주주 대상 유상증자 결정 소식 이후 상한가다.
24일 오전 9시51분 현재 이월드는 거래제한폭인 14.88% 오른 2200원을 기록중이다.
이월드는 지난 21일 5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253만8072주를 새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대상은 최대주주인 이랜드파크다. 해당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 조치될 예정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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