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SK하이닉스가 4분기 영업이익 호조세 전망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500원(1.08%) 오른 4만6950원에 거래 중이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4.3% 증가한 4조9300억원, 영업이익이 같은 기간 30.8% 상승한 1조7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겠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특히 "PC 수요는 다소 둔화됐으나, 모바일 신제품 효과 및 서버 수요에 힙입어 모바일 DRAM, 서버 DRAM, NAND 수요가 견조한 상태다"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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