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4일 SK하이닉스에 대해 4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4.3% 증가한 4조9300억원, 영업이익이 같은 기간 30.8% 상승한 1조7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겠다"며 "PC 수요는 다소 둔화됐으나, 모바일 신제품 효과 및 서버 수요에 힙입어 모바일 DRAM, 서버 DRAM, NAND 수요가 견조했다"고 설명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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