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제주항공을 이용한 외국인 관광객이 경기도 관광지를 찾을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주는 행사가 열린다.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21일부터 올 연말까지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기도 주요 관광지를 찾을 경우 할인혜택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제주항공 탑승권과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도내 할인 대상 관광지는 ▲용인 에버랜드 ▲가평 쁘띠프랑스 ▲ 원마운트 ▲한화 아쿠아플라넷일산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 등이다. 관광지 할인폭은 ▲아쿠아플라넷 일산ㆍ고양 원마운트ㆍ웅진플레이도시 50% ▲쁘띠프랑스 25% ▲에버랜드 20% 등이다.
제주항공은 김포~제주 등 국내선과 일본, 홍콩, 중국, 필리핀, 태국, 대양주(괌ㆍ사이판)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 18개 이상의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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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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