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통일에 대비한 수도권 철도망 구축방안을 모색하는 대규모 심포지엄이 열린다.
경기도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박기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주최하고, 경기도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통일 대비 수도권 철도망 구축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남경필 경기지사도 참석한다.
주제발표는 서광석 한국교통대 교수(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른 수도권 철도망 구축방안)와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 철도전문대학원교수(수도권 철도망 확충을 위한 재원대책)가 나선다.
종합토론자로는 ▲고승영 서울대 교수(건설환경공학부) ▲손병석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조규홍 기획재정부 경제예산심의관 ▲김정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교통체계분석연구단장 ▲지우석 경기개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한다.
남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수도권 철도망 구축을 위한 경기도와 국회간 협력강화와 상대적으로 낙후된 경기북부지역 철도 인프라 확충을 적극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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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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