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포토]"장난감도 우주 열풍"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아이파크百, '스페이스 페스티벌' 진행

[포토]"장난감도 우주 열풍" 최근 우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파크백화점 토이앤하비 레프리카 매장에서 어린이와 고객이 나로호와 스페이스 셔틀, 화성탐사선 등 우주선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항성 간 여행을 다룬 SF영화가 흥행몰이를 하고 인류 최초로 탐사선 혜성 착륙이 성공하는 등 우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파크백화점이 우주를 소재로 한 과학완구를 선보인다. 아이파크백화점은 다음달 31일까지 '스페이스 페스티벌'을 열어 우주왕복선과 화성탐사선, 달착륙선 등 우주 모형 시리즈를 1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토이앤하비 '레프리카' 매장에서는 '컬럼비아'와 '디스커버리' '엔터프라이즈' 등 우주왕복선 모형을 각각 7만2000원과 5만4000원, 9만9000원에 판매한다. 화성탐사선 '스피릿'은 7만2000원, '아폴로 7호' 6만3000원, '아폴로 13호'는 5만4000원에 선보인다. 60~80년대 우주시대를 활짝 열었던 우주선들을 정밀 재현한 제품들로, 어린이는 물론 영화를 관람한 어른들도 지적 호기심과 향수를 만끽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 발사체인 '나로호' 목재모형은 1만8000원이고 구매할 경우 영공방 매장에서 조립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중력의 힘을 활용한 작동 완구도 선보인다. 중력이 어느 방향으로 작용하는지를 감지하는 기능을 지닌 중력센서를 통해 안정적인 비행을 하는 'AR 드론'은 49만원에 판매된다. 또한, 어린이들도 쉽게 조종할 수 있는 장난감 헬기 '에어스핀'은 4만원 특가에 내놓았다.

아이파크백화점 송탁근 완구·키덜트 바이어는 "우주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자녀 교육용과 어른들의 키덜트 수요가 맞물려 우주 관련 상품의 반짝 특수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포토]"장난감도 우주 열풍" 최근 우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파크백화점 토이앤하비 레프리카 매장에서 어린이와 고객이 나로호와 스페이스 셔틀, 화성탐사선 등 우주선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