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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롯데건설은 20일 김치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에서 연탄 4만장을 기부하고 100여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18일에는 부산 소재의 롯데건설 임직원 50여명이 부산 동구 범일동 '매축지마을'을 찾아 100여가구에 연탄 2만장을 전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은 롯데건설 임직원이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도 매칭해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연탄을 구매해 전달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대기업의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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