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치악산 68㎞ 둘레길 조성…탐방객 크게 증가할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치악산 68㎞ 둘레길 조성…탐방객 크게 증가할까 치악산 [사진출처=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AD



치악산 68㎞ 둘레길 조성…탐방객 크게 증가할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치악산국립공원 주변에 둘레길이 조성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원주시는 업무협약을 갖고, 치악산 둘레길을 10개 구간 68km 길이로 만드는데 합의했다.

둘레길은 주변 지역의 특성을 살려 금대마을길, 반곡마을길, 행구사찰길, 구룡산책길, 수레너미길 등 10개로 조성된다.


또 비탈길, 구룡산책길, 수레너미길 등 3개 구간은 국립공원구역을 통과한다고 전해졌다.


치악산 둘레길에 소요되는 총 사업비 260억 원 중 20억 원은 공단이, 나머지는 원주시가 부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단은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원주혁신도시가 치악산과 인접해 있어 이 지역에 탐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둘레길 조성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치악산 68km 둘레길 조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치악산 68km 둘레길 조성, 주말에 가봐야겠네" "치악산 68km 둘레길 조성, 산책하기 딱 좋네" "치악산 68km 둘레길 조성, 멋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