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넥센타이어는 지난 19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4 국가품질상'에서 '국가품질경영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에서 비롯된 높은 성장성 ▲프리미엄 제품 생산 확대를 통한 수익성 향상 ▲혁신을 통한 기술력과 품질경쟁력 향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현봉 넥센타이어 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경영활동을 통해 고객이 만족하고, 동시에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모범 사례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40회인 국가품질상은 전국 산업현장에서 품질경영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기업체 및 근로자를 포상하는 정부포상제도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심사는 리더십, 전략 기획, 고객만족, 정보기술 및 지식경영, 인적자원 중시 등 7개 항목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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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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