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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0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 사랑의 온도탑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목표의 1%가 달성될 때마다 1도씩 올라가며 올해는 작년보다 5% 증가한 3268억원을 모금 목표액으로 정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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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4.11.20 09:16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0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 사랑의 온도탑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목표의 1%가 달성될 때마다 1도씩 올라가며 올해는 작년보다 5% 증가한 3268억원을 모금 목표액으로 정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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