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유럽의 주요 증시는 19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0.19% 내린 6696.60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17% 상승한 9472.80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09% 오른 4266.19에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09% 오른 3123.12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이 장 마감후 발표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신중한 흐름을 보였다는 평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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