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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한경일이 더욱 짙어진 감성으로 다시 돌아왔다.
한경일은 19일 앨범 '나란 놈이 그렇지 뭐'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랜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만큼 앨범에 기울인 노력이 남다르다. '내 삶의 반' 작사가인 강은경과 가수 임정희의 '시간을 되돌린다면' 등을 작곡한 박경돈 프로듀서가 앨범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경일은 지난 2003년 '내 삶의 반'이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다. 그는 오랜 공백을 깨고 지난해 '스무살 그 봄'이란 곡으로 다시 활동을 하던 중,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서 한경일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가사와 미칠 듯한 폭발력의 고음으로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2014년 겨울 한경일이 전하는 한 남자의 사랑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이 담긴 앨범은 19일 발매됐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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