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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 투데이 이보라 기자]11년차 가수 한경일에게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경일은 지난 23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5'에 본명 박재한이라는 이름으로 참석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한경일과 관련된 단어가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한경일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 No. 1'의 타이틀곡 '한 사람을 사랑했네'로 데뷔했다. 이후 정규 앨범과 미니앨범을 발표했으며 '내 삶의 반'등의 히트곡을 배출했다. 특회 그는 지난 4월 싱글곡 '스무살 그 봄'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기한 바 있다.
한경일을 접한 시청자들은 "한경일 씨, 다시 재기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한경일 씨 노래 잘 들었습니다" "한경일, 완전 훈남이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한경일은 이날 방송에서 캐스팅보트를 쥔 이승철의 판단으로 합격하며 '슈퍼위크'에 합류했다.
이보라 기자 lee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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