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경기중기센터";$txt="경기중기센터가 마련한 대형유통기업진출 구매상담회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1대1 상담을 하고 있다. ";$size="520,346,0";$no="201411191559285330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19일 경기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대형유통기업진출 구매상담회'를 열고 267건의 상담과 185억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이번 상담회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과 새로운 기술과 창의적인 제품을 원하는 대기업간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이랜드리테일, GS리테일, 다이소, LS네트웍스 등 체인스토어 ▲이베이코리아, 인터파크, 11번가 등 온라인 유통업체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등의 홈쇼핑 업체 등 15개사에서 40명의 MD가 참가했다.
이들은 153개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경기중기센터는 1대1 상담외에도 이베이코리아, 이마트, 현대홈쇼핑가 참가한 가운데 입점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민경선 경기중기센터 통상지원본부장은 "이번 상담회는 대기업이 중소기업을 지원하거나 도와주는 자리가 아니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 구매상담회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사전매칭 및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중소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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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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