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에티오피아항공은 19일부터 내년 5월 30일까지 수요일, 일요일 출발하는 항공편에 한해 왕복 항공권을 14만 5000원의 특가로 제공한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환율에 따라 변동가능)을 포함하더라도 28만 원대 특가에 예약이 가능하다.
에티오피아항공은 홍콩 노선의 경우 출발일로부터 7일 전 발권하면 7% 추가 할인되는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텔아비브 노선의 경우 내년 3월 30일 이전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올해 연말까지 예약하는 승객들에게 왕복 항공권을 71만 4300원에 제공한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을 포함하더라도 120만원 대의 합리적인 요금으로 발권이 가능하다.
에티오피아 항공권의 예약 및 발권은 전화(02-733-0325)로 가능하다.
한편 에티오피아 항공은 현재 홍콩과 아디스아바바 직항 노선을 보잉787 드림라이너로 운항 중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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