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금융에서 우리은행으로 새롭게 상장한 첫 날 하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코스피시장에서 우리은행은 오전 9시16분 현재 시초가보다 14.94% 하락한 1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시초가도 평가가격 1만7100원의 최저호가인 1만5400원에 형성됐다.
당초 평가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평가 가격 1만7100원의 경우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0.83배 정도인데 은행업종 평균 0.6배보다 높다는 분석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