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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18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뉴몰든에 위치한 테스코 대형마트(Tesco Extra New Malden store)에서 고객들이 한국식품을 고르고 있다. 홈플러스, 코트라(KOTRA), 테스코는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글로벌 동반성장을 위한 한국식품전(Taste of Korea)'을 개최, 국제식품, CJ제일제당, 본고장, 샘표 등 18개 국내 식품 제조업체의 상품 70개를 영국 현지인 및 런던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국식품전은 영국 현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1개 매장에서 행사가 열린 2011년에 비하면 60배 이상 규모를 대폭 확대해 런던 내 테스코 총 62개 매장에서 전개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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