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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그레이트, 고성장 전망·저평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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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KDB대우증권은 19일 차이나그레이트에 대해 성장 기대감이 크고 저평가 매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차이나그레이트의 성장 기대감은 도시화와 소득수준 성장으로 크다고 봤다. 이대우 연구원은 "중국 소비시장의 성장 수혜주로서 검증된 로컬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현지 업체 가운데 수혜주를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며 "차이나그레이트는 2선 도시 이하 지역에 포지셔닝하고 있는 중저가 브랜드로 2선 도시 이하가 1선 도시보다 두드러진 도시화 속도와 소득수준 성장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성장 기대감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짚었다.

직영점 확보는 장기적으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2016년까지 직영점을 470개까지 늘릴 예정"이라며 "이는 상대적으로 입지가 약한 4선도시나 백화점·할인마트 등에 판매망을 확충하고, 유통마진 확보를 통해 외형 및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함으로 재고부담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매장도 다수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가 관련 이 연구원은 "차이나그레이트의 2015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은 4.5배 수준으로 P/E 15~25배 범위의 중국 내 상장 동종업체들이나 P/E 10배 전후인 해외 상장 동종업체들 대비 두드러진 저평가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전환권비용 회계처리 관련 착시 요인을 제거하더라도 P/E 5.7배에 불과하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짧은 자본시장 경험, 규제 문제, 회계 투명성 문제, 실체 논란 등 중국 주식들에 적용되어 온 고질적인 디스카운트 요인들은 이미 상당부분 해소됐다"며 "시간이 갈수록 더욱 그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기존 최대주주였던 우쿤량 전대표로부터 동생인 우여우즈 대표에게로 지분이동이 있었는데 이로써 영업 외적인 이벤트가 대부분 마무리됐다"고 덧붙였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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