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유병재, 여성 속옷 회사로 출근?…마네킹에 '시선집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NL 극한직업으로 유명한 유병재가 한 여성 속옷 회사의 직원으로 완벽 변신한다.
17일 한 여성 속옷회사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블리너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오늘 하루도 사유리 씨, 학연 씨, 태규 씨, 병재 씨도 잘 마무리 했답니다. 내일은 더 흥미진진해질 그들의 에블린 회사생활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블TV tvN '오늘부터 출근' 3기 멤버로 출연을 확정 지은 유병재, 봉태규, 사유리, 그룹 빅스 엔(차학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여성 속옷을 입은 마네킹을 바라보며 수업을 듣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병재는 마네킹 쪽으로 시선을 두며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27일부터 방송될 '오늘부터 출근' 3기는 'SNL 코리아' 작가 유병재, 봉태규, 백두산 김도균, 프리스타일 미노, 빅스 엔, 사유리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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