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10월 산업생산이 0.1%(계절 조정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애널리스트의 평균 예상치 0.2% 증가에 못 미쳤다.
9월 산업생산도 당초 1.0% 증가에서 0.8% 증가로 하향 조정됐다.
10월 제조업부문의 생산은 0.2% 하락했다. 광산부문의 생산은 0.9%, 유틸리티 생산은 0.7% 감소했다.
10월 설비가동률은 역시 전달에 비해 0.3%포인트 감소한 78.9%를 보였다. 이역시 시장의 전망치 79.3%를 하회한 것이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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