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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주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 2만5000명 몰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서청주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 2만5000명 몰려 지난 14일 개관한 '서청주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앞에 방문객들이 줄지어 서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 견본주택에는 사흘간 2만5000명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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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서청주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에 지난 14일 개관 이후 주말까지 2만5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분양 관계자는 "입주자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우수한 교육환경, 직주근접 단지라는 점 덕분에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관람객들이 인도를 가득 메우고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였다"고 말했다.


서청주 센트럴파크는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각리 636-2 일대에 지하 4~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49㎡ 1210가구, 오피스텔은 19~76㎡ 223실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이 중앙공원, 양청공원, 오창호수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청주 최고층 높이에서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 공원형 단지 설계를 도입했으며 단지 내 오창호수공원과 연결되는 산책로도 마련된다.

또 중부고속도로 오창IC를 통해 청주, 세종, 대전, 청주공항 등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옥산~오창 고속도로(2017년)와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2015년)가 향후 개통되면 광역 교통망도 확충된다.


아파트 분양가는 3.3㎡ 당 710만원대부터다.


오는 19일 지방이전 공공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4일 3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계약은 12월 3~5일 이뤄진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794-2에 마련돼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4월. 문의 ☎ 043-212-7877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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